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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책리뷰(책읽는 하하쌤)

엄마의 소신(이지영-빨강머리앤)

by 책읽는하하쌤 2020. 11. 29.

https://youtu.be/QHpTKDerZSk

목차
-마음잡기
-너랑 나랑 함께 하기
-우리 속도대로 가기
-잘 키워서 내보내기
-흔들리지 않기

들어가며)
낳았다고 그냥 엄마가 되는 건
아니라고 하지요.

그렇다고 처음부터 완벽한 엄마
일수도 없고요.

그러나 진심으로 사랑하고
그 사랑을 표현하는 매일이라면
남들처럼 하지 않아도 참 좋은
부모일 수 있습니다.

남들처럼 완벽하지 않아도
참 좋은 내 아이인 것처럼....

-만들 수 있는 것은

공부 잘하는 아이로 만들고 싶어요.
어떡하면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만들까요? 수학을 잘 하는 아이로
만드는 방법이 있을까요?

엄마가 아이를 만들 수 있을까요?
클레이도 아니고, 나무 자재도 아니고
요리 재료도 아닌데 결과물을 엄마
손으로 만들 수 있나요?

아이는 사람이에요.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

엄마가 만들 수 있는 것은 어떠 어떠한
아이가 아니라 단지 환경입니다.

공부, 영어나 수학을 잘 할 수 있는 환경
책 읽기 좋은 환경, 친구와 놀 시간을 주고
친구 사이 예의를 알려주는 환경

내 뜻대로 다 되는 것은 아니지만
"잘 자라주렴" 간절한 소망으로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거지요.

자식 키우기가 어려운 이유는
내가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 아닐까요?

'좋은 환경을 만드는 것 '
거기까지가 내 역할입니다.


-아이 바라보기

내 아이의 주변에 뛰어난
아이들이 많으면 내 아이가
작아 보이고, 내 아아가 다른
아이들 보다 앞서 나가면
내 아이가 뛰어나 보이고 그런가요?
그래서 내 아이는 어디에 있나요?

어디에 있든 주변을 지우세요.
비교하지 말고, 상대적으로 평가하지
말고 그냥 아이 그대로 봐주세요.

어디에 둘러싸여 있든 아이는
똑같은 아이잖아요.
주변을 지우고 아이만 봐주세요.


-그냥 품는 것

아, 나는 우리 애랑 너무 안 맞아.
이렇게 안 맞을 수 있을까?
부모 자식 간에도 궁합이 있다던데
우린 궁합이 안 맞나 봐요.

부부는 안 맞으면 맞추려 노력을
하지만 죽을 만큼 노력해도
안 되면 헤어져야죠.
직장 상사와 안 맞아 미칠 것 같으면
직장을 때려치워야지요.
이웃집 언니와 사사건건 부딪히면
거리를 둬야죠.

잘 맞고, 안 맞는다는 말은
헤어질 수 있는 사이에 쓸 수
있는 말이에요.

아이는 ...
안 맞으면 버릴 건가요?
아이가 내게 맞지 않는다고 떠날
건가요?

부모와 자식 사이는
부모가 품는 겁니다.

못나도
지랄맞아도
느려터져도
더러워 죽겠어도
엄마이기에 품는 겁니다.

나한테 맞추려고 태어난 아이가
아니니까 나와 맞지 않아도 되니까
너의 세상에서 너와 맞는 사람과
행복하라고 그때까지 그냥 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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